전국 학교 도서관 169곳에서 5·18 민주화운동 왜곡 내용이 담긴 도서 331권을 소장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5·18기념재단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학교 도서관 정보관리시스템 '독서로'를 통해 전수 조사한 결과입니다.
도서별로는 김대령의 '역사로서의 5·18'이 11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만원의 '12.12와 5·18',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 '노태우 회고록 上'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는 5·18 북한 개입설 등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되었음에도 36개 학교에서 38건이 확인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이 1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6건, 부산 39건 순이었습니다. 왜곡 도서를 가장 많이 소장한 학교는 부산의 한 고등학교로, 5종 21권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일반 서점이 아닌 출판사를 통해 구매 가능한 동일 도서 14권이 2024년 10월 24일 일괄 등록된 사실이 확인되어 장서 유입 경위 확인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5·18기념재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학교 도서관 장서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제안했습니다. 재단은 학교 도서관별 장서 개발 정책 명확화, 역사 관련 도서의 검토 기준 구체화, 정기적인 전문 재심의 체계 마련 등을 강조했습니다.
윤목현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도서관의 지적 자유와 학교 도서관의 자율성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역사 왜곡 도서를 방치하는 명분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 도서관은 교육기관의 일부인 만큼 역사 교육의 공공성과 국가 폭력 피해자의 인권을 더욱 엄격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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